"직장인 적금깨는 이유 1위는 카드값"

입력 2013-07-22 14:27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가운데 무려 7명이 적금을 중도 해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첫번째 이유는 `카드값을 갚기 위해서` 였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571명(72.6%)이 "적금을 만기 이전에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적금을 깬 이유(복수응답)는 `카드값때문에`(37.2%)가 으뜸이었고 `생활비 부족`(29.6%), `불입액과 납부기간이 부담되어`(12.3%), `문화생활비 마련` (7.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의 연봉수준은 1,800만∼2,100만원이 19.3%, 1,500만∼1,800만원은 17.7%, 2,400만∼2,700만원이 10%, 2,700만∼3,000만원은 9.6% 등으로 3,000만원 이하가 절반을 훨씬 넘었다.

또한 적금을 시작하고 중도 해약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2.8개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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