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문제 화장품 업계도 '심각'

입력 2013-07-24 20:53   수정 2013-07-24 20:54

대기업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갑을논란 불똥이 화장품업계에 튀었습니다.
참여연대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을의 눈물, 화장품 피해 사례 발표회`에서 화장품 본부가 가맹점주들에 물량 밀어내기, 판매목표 강제 등 불공정 거래를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날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아모레퍼시픽은 영업확장을 위해 대리점주나 특약점주가 영업사원을 모집하게 하고 교육·훈련 비용을 점주 부담으로 넘겼다"며 "목표 영업실적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독촉하는 행위, 무상으로 지급해야 할 판촉물에 대한 강제 구매 등의 행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토니모리에 대해서는 "매출이 좋은 지역에서 기존의 가맹점을 쫓아내고 직영점 또는 새로운 가맹점을 설치하기 위해 부당한 계약해지, 부당한 계약 갱신 거절, 영업지원 거절, 차별취급 등 각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페이스샵의 경우 "판매목표 달성률을 평가 점수에 반영하고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평가점수가 저조하면 평가점수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판매 목표 달성을 강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불공정 거래 행위로 화장품 가맹본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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