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김수현 여름휴가 1위 (사진= 수지 트위터)
대세인 김수현과 수지가 각각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연예인 1위에 올랐다.
주식회사 에듀윌이 회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수지는 40.8%(353명)로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박보영 28.1%(243명), 문근영 14.6%(126명), 신세경 8.8%(76명), 아이유 7.7%(67명) 순이었다.
반면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김수현이 34.0%(294명)로 1위를, 송중기가 간발의 차로 24.3%(210명)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현빈 21.4%(185명), 유아인 10.6%(92명), 조인성 9.7%(84명)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대세임을 입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수지는 명실상부 국민 첫사랑으로 가수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많은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