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서울에서 재무차관급 회담을 열고 對 이란제재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이 겪을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미 차관급 회담에서 데이비드 코언 미국 재무차관은 북한과 이란에 대한 미국 및 UN의 제재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은 미국 등 국제사회의 평화적 핵문제 해결 노력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은성수 관리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한미재무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미국 행정명령이 이달 1일 시행됨에 따라 對 이란 수출이 금지된 자동차부품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언 차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양국 정부가 한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계속 노력해나가자"고 회답했습니다.
이번 한·미 차관급 회담에서 데이비드 코언 미국 재무차관은 북한과 이란에 대한 미국 및 UN의 제재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은 미국 등 국제사회의 평화적 핵문제 해결 노력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은성수 관리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한미재무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미국 행정명령이 이달 1일 시행됨에 따라 對 이란 수출이 금지된 자동차부품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언 차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양국 정부가 한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계속 노력해나가자"고 회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