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손자회사 부진한 성적..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3-08-19 09: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는 LS에 대해 최근 손자회사들의 부진한 성적으로 주가가 고꾸라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낮췄습니다.
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S는 상반기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한 자회사에도 불구하고 손자회사들이 연결로 반영되며 거듭되는 실적 쇼크가 발생했다"며 "특히 LS전선의 연결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는 Superior Essex 영업권 상각이 256억원 발생하고 영업이익이 상반기 72억 적자로 전환해 실적 쇼크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LS 전선이 상반기 수주한 해저케이블, 초고압전력선과 같은 고마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라며 "또한 광통신 해외 수주증가에 따라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