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 장기화와 도시형생활주택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6,25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 지방 1만5403가구로 각각 14.4%, 20.3%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93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줄었고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전국 7975가구가 인허가 돼 22.2% 줄었습니다.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2,409가구로 지난해 7월보다 8.6% 증가해 최근 2개월 연속 감소 후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분양실적은 전국 1만4,237가구로 7%, 준공실적은 전국 2만309가구로 36.2%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6,25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 지방 1만5403가구로 각각 14.4%, 20.3%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93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줄었고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전국 7975가구가 인허가 돼 22.2% 줄었습니다.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2,409가구로 지난해 7월보다 8.6% 증가해 최근 2개월 연속 감소 후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분양실적은 전국 1만4,237가구로 7%, 준공실적은 전국 2만309가구로 36.2%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