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클라라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 경계 폭발~

입력 2013-09-01 13:06   수정 2013-09-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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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배우 클라라를 경계했다.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김지훈의 집을 찾아 집밥을 차려준다.
`맨친` 멤버들은 김지훈 집 곳곳을 둘러보며 독거 연예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김지훈이 인터넷 쇼핑을 즐기거나 몸 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훈 바람대로 어머니의 갈비찜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김지훈과 함께 집밥을 먹을 친구를 부르기 위해 클라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클라라와 전화 연결이 되자 `맨친`의 홍일점인 유이는 "클라라가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클라라보다 훨씬 좋아" "유이 클라라 꿀벅지가 최고지" "유이 클라라 둘이 만나면 볼만하겠다" "유이 클라라 만나게되나?" "유이 클라라 둘다 몸매 좋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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