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언급했다.
1일 자정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클라라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클라라는 자신은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보고 성격만 본다고 하자, 정선희는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소지섭 선배님"이라고 대답했고, 정선희는 버럭하며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는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클라라는 "소지섭의 팬"이라며 급하게 뒷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클라라가 요즘 핫해서 자극적인 부분만 기사의 헤드라인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다며 기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는 정선희의 질문에 "기자님들 무섭다. 물론 다 사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스럽게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었네"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 역시 소지섭이 대세"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라니 공감 `주군의 태양`에서 정말 멋있어"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구나 `주군`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이번 방송분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클라라 SBS/ 소지섭 51K)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일 자정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클라라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클라라는 자신은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보고 성격만 본다고 하자, 정선희는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소지섭 선배님"이라고 대답했고, 정선희는 버럭하며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는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클라라는 "소지섭의 팬"이라며 급하게 뒷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클라라가 요즘 핫해서 자극적인 부분만 기사의 헤드라인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다며 기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는 정선희의 질문에 "기자님들 무섭다. 물론 다 사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스럽게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었네"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 역시 소지섭이 대세"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라니 공감 `주군의 태양`에서 정말 멋있어"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이구나 `주군`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이번 방송분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클라라 SBS/ 소지섭 51K)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