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동탄신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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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17:51  

[현장에서 만난 CEO]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동탄신화 이어간다"

<기자> 지난 4월 동탄신도시에서 최고 30대 1을 보이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반도건설이 다시 한번 `동탄신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동탄2신도시에서 1천 세대 공급에 나서는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이번 분양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동탄 2차 분양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많은 업체 중 분양실적 1위를 했다.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이번에는 가격을 더 낮추고 교육을 특화해서 이 상품을 내놓는 데 적극 노력했다."

반도건설이 이번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분양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분양가.

평균 분양가를 3.3㎡당 890만원으로 낮춰 전세난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회사의 이윤을 적게 하면서, 내집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가격을 많이 낮췄다. 다들 분양가를 900만원, 1천만원대로 하는데,

우리는 800만원대의 분양가를 내놓으려 한다."

권홍사 회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를 콘텐츠를 강화한 `교육특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 더해 단지 내에 `평생교육`을 테마로 한 별동학습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교육특화를 위해 학습관을 별도로 두고.. 스마트폰도 좋은 어플이 한 데 엮여서 나오듯이 건물만 단순히 지어선 안되고,

교육과 문화 이런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상품화해야.."

지난 2004년 동탄1신도시와 올 4월 동탄2시범단지 분양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반도건설.

이번 동탄2신도시 분양은 물론 다음 달로 예정된 아산신도시 650세대와 대구 테크노폴리스 845세대 등에서도 `동탄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국경제TV 박현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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