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3kg 복덩이 딸 "남편 기뻐해"..육아전념

입력 2013-09-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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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경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사랑스럽게 예쁘게 키우겠다"며 득녀 소감을 소속사 디딤531 통해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전국 1위의 분만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 고 밝혔다.

앞서 박시연은 2011년 11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화촉을 올렸다. 결혼한지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되었다.

박시연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시연 득녀, 딸이 복덩이네” “박시연 홧팅” “박시연 득녀라니.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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