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클라라, 격이 다른 19금 대화 '시선은 어디로?'

방송인 신동엽이 클라라에게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에서 클라라는 셀프카메라 촬영을 진행했다. tvN `SNL 코리아` 촬영현장을 찾은 클라라는 신동엽에게 "선배님은 어쩜 그렇게 피부가 좋냐. 정말 부럽다. 피부 비결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피부는 타고 났다. 속살은 더 좋다. 보여줄 수도 없고 난감하다"며 "클라라 씨는 신에게 피부 대신 다른 걸 받지 않았냐"며 클라라를 바라봐 큰 웃음을 줬다. 이에 클라라는 "다른 걸 뭘 주셨냐"며 웃었고 신동엽은 "있지 않냐. 다른거..."라고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클라라 대박이다" "신동엽 클라라 대화 수위가가 장난 아니네" "신동엽 클라라 대화만 봐도 웃기다" "신동엽 클라라 다른 걸 주긴 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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