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세계 부(富) 절반 차지"

입력 2013-10-10 16: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부(富)의 46%는 상위 1% 부자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또 한국의 백만장자는 5년안에 지금보다 79%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10일 `2013 세계 부(富)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2013)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또 상위 10%가 전 세계 부의 86%를 보유하고 있다며 집중화 현상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세계 부 총액은 지난 10년간 68% 늘어 241조 달러 규모로

2018년까지는 40% 증가, 33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세계 1인당 부 보유액은 51,600 달러(약 5,500만원)로 나타났고

1인당 부 보유액이 10만 달러(약 1억1천만원)가 넘는 나라는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1인당 부가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로 513,000달러였고

호주, 노르웨이, 룩셈부르크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세계 인구 3분의 2는 각각 보유한 부가 1만달러(1,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고서는 2013년 전 세계 백만장자 숫자는 모두 3,168만 명으로

미국에 사는 사람은 1,321만 명이라고 밝혔다.

한국 백만장자는 모두 251,000명으로 2018년에는 79% 늘어난 449,000명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