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병원,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를 찾은 해외연수의료진 120명 넘어

입력 2013-10-31 15:26   수정 2013-10-31 18:46



마디병원은 2013년 10월 말까지 영국, 스페인, 중국, 홍콩, 태국, 인도, 호주, 싱가폴,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의료진 120명이 연수를 다녀갔다.


마디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은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참석해 어깨관절경 수술참관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해외 각국의 의료진이 앞다퉈 마디병원으로 연수를 오는 이유는 마디병원 김승호병원장이 고안한 어깨관절 불안정 치료 수술법이 전 세계 정형외과학 교과서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 최신판에 수록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테네시주 캠벨 클리닉에서 발행하는 해당 교과서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의사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정형외과 교과서의 바이블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정형외과 교과서에 이어 중국정형외과 교과서, 일본정형외과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의 해외연수진 참관 프로그램은 장기연수와 단기연수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의는 어깨수술의 진행과정, 병명에 따른 어깨관절경 수술법 및 매듭과정을 습득 후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에 있는 데모장비와 모형을 통해서 어깨관절경 수술의 훈련과정을 배우게 된다.


그 후 수술 참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마디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게 된다.


해외연수진은 수술참관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많이 배워간다는 감사의 인사를 마디병원 의료진에게 전했다.


매달 5명 ~ 10명 정도의 해외의료진이 참관 연수를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참관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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