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열애 (사진= 맥심 화보)
개그맨 양상국(30)과 열애 중인 배우 천이슬(24)의 섹시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매체가 양상국과 천이슬이 연인사이라고 보다했고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개월 째 만남을 가져오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
양상국과 열애 중인 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2`와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눈에 띄는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책을 읽는 듯한 연기로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22기 개그맨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에서 `촌놈` 캐릭터로 이름을 알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