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시니어라이프 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어르신 전용 암보험 `시니어라이프 암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암 발병률이 높은 나이에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가입 가능한 나이는 61세부터 75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이들 질환이 없는 고객은 5%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서 가입하면 보험료가 2% 할인되며, 자동이체를 신청했을 경우 1%가 추가로 할인됩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일반암부터 치료비가 많이 드는 7대 고액암까지 보장이 충실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걱정과 부담을 한번에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