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거게임2(사진=영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비하인드 영상 캡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캣칭 파이어`가 IMA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IMAX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편은 헐리우드 영상미의 대가로 알려진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아 원작을 뛰어넘는 섬세함을 스크린에 담았다.
또한 전편의 2배가 넘는 제작비를 투입해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맥스 바하인드 영상에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액션 촬영 모습과 함께 아이맥스 촬영에 대한 과정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IMAX는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켜 주고 영화 속 세상을 더 거대하게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업"이라며 "헝거게임 경기장을 주제별로 IMAX로 보여주려 했다. 헝거게임 시작 전까지는 기존 화면 비율을 유지하다가 캣니스가 경기장에 올라오는 순간 함께 스크린이 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 21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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