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백설공주 변신? "육감몸매는 드러내야 제 맛" 아쉬움 토로

입력 2013-1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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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의 대명사 클라라가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청순함의 대명사인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22일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측은 배우 지망생 클라라가 오디션을 위해 백설 공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여고생, 귀신, 여경으로 변신한 클라라는 백설공주로 변신했으며, 2층 훈남 세입자 강철웅은 클라라의 왕자님, 막내 유라는 난쟁이로 분해 클라라의 연기 연습 상대가 돼 그들만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낼 예정이다.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은 까만 생머리, 하얀 피부, 요염한 붉은 입술을 뽐낸 클라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백설 공주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육감적인 몸매를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와 유라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나쁜 남자 장동민이 섹시 미녀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 백설공주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백설공주 변신해도 육감적인 몸매 감출 수 있을까" "클라라 백설공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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