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용의자' 메인 예고편, 주체격술+카체이싱 '리얼액션 기대'

입력 2013-11-28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공유 주연 영화 `용의자`(원신연 감독, (주)그린피쉬 제작)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가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장면들로 강렬함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실전형 주체격술부터 카체이싱과 암벽 등반, 18m 한강 낙하 등 다양한 액션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익스트림 리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나는 지동철이다!"라며 용의자 지동철을 소개하는 공유의 내레이션 음성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 장면들은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특히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스카이다이빙부터 좁은 골목 길과 계단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장면 등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장면들과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모두에게 쫓기는 동시에 누군가를 찾아 나선다는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이야기 구조는 탄탄한 드라마와 다채로운 액션,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 놓치면 다 죽는 거야"라며 독기를 품은 미친사냥개 민세훈(박희순) 대령. "한번도 못 봤다더니 진짜 보고 싶은 모양이네"라며 위기의 순간 지동철을 도발하는 김석호(조성하) 실장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이 드러나는 `용의자` 메인 예고편.

마지막으로 "이 일에 관계된 사람들 다 죽일 겁니다"라며 강렬한 눈빛으로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는 장면은 용의자 지동철에 완벽하게 몰입한 공유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용의자`는 내달 24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