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규모 수주소식에 상승세입니다.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00원(1.13%)오른 62,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23억 달러, 우리 돈 2조4천여억 원 규모의 대형 정유공장과 연결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중국의 위슨사 등과 공동 수주해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14억 달러, 우리돈 1조 4천8백여억 원으로 지난해 현대건설 총 매출의 11%에 해당합니다.
현대건설은 하루 4만 배럴 생산이 가능한 정유공장과 40킬로미터 길이의 연결고속도로 공사로 공사기간은 정유공장 38개월, 연결고속도로 24개월로 각각 예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00원(1.13%)오른 62,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23억 달러, 우리 돈 2조4천여억 원 규모의 대형 정유공장과 연결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중국의 위슨사 등과 공동 수주해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14억 달러, 우리돈 1조 4천8백여억 원으로 지난해 현대건설 총 매출의 11%에 해당합니다.
현대건설은 하루 4만 배럴 생산이 가능한 정유공장과 40킬로미터 길이의 연결고속도로 공사로 공사기간은 정유공장 38개월, 연결고속도로 24개월로 각각 예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