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호주 건축시장 첫 진출

입력 2013-12-23 14: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스코건설이 호주 건축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호주 내 설립한 합작법인 비피아이(BPI, BGC POSCO E&C International)가 호주 FESA 480으로부터 약 2,300억원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서호주 정부가 호텔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퍼스(Perth) 시내에 위치한 소방방재청 이전 부지에 14층 높이, 330실 규모의 호텔과 22층 높이의 오피스를 건립하는 것입니다.

호텔운영은 스타우드(Starwood) 그룹의 웨스틴(Westin, 5성급)이 맡을 예정입니다.

이용일 포스코건설 호주사업단장(전무)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수행한 초고층 건물의 시공실적과 설계기술력을 호주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 선진 건축시장 진입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