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공항패션, 작아도 완벽한 비율 '이런 매력도 있었어?'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도희는 28일 방송될 온스타일 `패션킬라(Fashion Killa)` 녹화에서 생애 첫 공항패션에 도전했다. 고준희 포미닛의 스타일을 만든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와 짝을 이루어 8주간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 도희는 록 시크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프린트의 팬츠에 박시한 가죽 재킷을 매치한 도희는 작은 키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했다는 후문.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도희는 스타일리시하지만 결코 과해 보이지 않는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1회에서 새빨간 튜브톱 의상으로 섹시미를 드러낸 도희는 "최근 많은 스타들이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 부러웠다. 나도 공항패션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고 더불어 `도희 공항패션`으로 주요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도 올랐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공항패션 뭘 입어도 예쁘다" "도희 공항패션 작아도 좋아! 비율이 짱!" "도희 공항패션 이런 의상도 잘 어울리다니 대박인데?" "도희 공항패션 분명 검색어로 뜨고 맙니다" "도희 공항패션 지금 당장 검색어 고고!" "도희 공항패션 정말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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