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절반 목표수익 달성

조연 기자

입력 2014-01-06 09:52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이 총 20차 모집 상품 중에 10개 상품이 목표수익을 달성하여 조기 운용 종료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지난해 5월부터 총 20개 차수를 모집했으며, 초기 목표 수익률밴드는 5~8%, 운용 종료된 상품들은 평균 7.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목표가 달성된 10개 차수는 최저 7.06%(11차), 최고 8.78%(9차)로, 목표수익을 달성한 영업일수는 평균적으로 약 62일 소요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이처럼 단기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본 상품의 컨셉을 시장 급락기에 맞춰 적절하게 활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KOSPI200 지수가 전일(종가) 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 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으로,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 하락한 날마다 매수합니다.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 함으로써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10%씩 분할 매수해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주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21차를 오는 8일(수)까지 모집합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0.8%, 연간후취 0.8%(총 1.6%) 랩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수수료로 부과합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지수급락기에 투자시 성과가 가장 뛰어났던 상품이다"며, "최근 증시 급락을 이용한 투자를 원하나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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