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해외건설 금융 등 선진화 지원"

입력 2014-01-07 17:00   수정 2014-01-07 18:03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해 마련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정부 차원의 금융과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인 신년 인사회에서 "우리 건설수주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시장에서 더 큰 활로를 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우리 건설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건설 수주누계 6천억 달러의 금자탑을 쌓아올려 건설수출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삼규 회장은 또, “건설산업도 앞으로의 백년을 준비하기 위해 부단히 변화와 개혁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말과 같은 강인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질주하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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