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대표이사 김동업)의 공모가가 7천7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16일과 17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 공모가인 5천700원~6천700원의 상단을 초과한 7천7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INT의 총 공모규모는 524억 1천446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2천497억원입니다.
공모자금은 대부분 기본 사업 투자 자금으로 사용되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공연 투자와 제작사업 확대, 투어 사업부문의 패키지 사업 확대, 모바일 사업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플랫폼 개선, IT R&D 등에 활용됩니다.
인터파크INT 주관사인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은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인터파크INT의 가치를 강조한 결과"라며 "인터파크INT의 투어와 ENT부문 성장성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557개 기관이 참여해 5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요예측 참여한 대부분의 기관이 9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16일과 17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 공모가인 5천700원~6천700원의 상단을 초과한 7천7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INT의 총 공모규모는 524억 1천446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2천497억원입니다.
공모자금은 대부분 기본 사업 투자 자금으로 사용되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공연 투자와 제작사업 확대, 투어 사업부문의 패키지 사업 확대, 모바일 사업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플랫폼 개선, IT R&D 등에 활용됩니다.
인터파크INT 주관사인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은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인터파크INT의 가치를 강조한 결과"라며 "인터파크INT의 투어와 ENT부문 성장성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557개 기관이 참여해 5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요예측 참여한 대부분의 기관이 9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