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한채영 캐스팅 비화 "누가 봐도 예뻐... 시카고에서 데려와"

입력 2014-04-16 11: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그맨 전유성이 배우 한채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전유성은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이문세, 주병진, 한채영, 신봉선 등 많은 스타를 발굴해 낸 것으로 유명하다. 스타를 보면 딱 느낌이 오냐"는 MC 한석준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유성은 "과거 인사동에서 찻집을 운영할 때 한채영이 손님으로 왔다. 굉장히 예뻤다.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더니 시카고에 산다더라. 마침 지인이 모델 이소라의 매니저였다. 그래서 그 지인에게 부탁해 시카고로 한채영을 데리러 갔다. 누가 봐도 한채영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그 후 2주 만에 한채영을 한국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유성 한채영, 안목이 있구나" "전유성 한채영, 완전 신기한데?" "전유성 한채영, 역시 예쁜 사람은 어딜가나 눈에 띄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1대 100`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