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약인데' 민지(Min G) "실력파 가수로 불리고파"

입력 2014-06-09 15:20  

가수 민지(Min G)가 디지털 싱글 `눈물이 약인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민지의 이번 디지털 싱글 `눈물이 약인데`는 지아, 디셈버, 그리고 민지와 그 동안 함께 곡 작업을 진행했던 감성 발라드 작곡가 안창현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더했다.

2013년 디지털 싱글 `사랑이 잘못이죠`로 데뷔한 민지는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노래하는 여신`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민지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실력파 가수`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지의 새 소속사 아이디엔터테인먼트 측은 "올레뮤직, 지니, 몽키3, 벅스 등은 물론 아이디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민지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기념하며 팬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지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폭 지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아이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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