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텔레콤뉴질랜드와 IoT 기술협력 MOU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7-08 09:27   수정 2014-07-08 13:49

SK텔레콤이 텔레콤뉴질랜드와 사물인터넷(IoT) 분야 사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SK텔레콤과 텔레콤뉴질랜드는 한국 ‘IoT’ 산업의 발전과 SK텔레콤의 ‘IoT’ 사업 역량에 공감하고, 우선 자동차 관련 스마트카(Smart Car)와 텔레매틱스(Telematics), 그리고 스마트시티(Smart City)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IoT’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IoT’ 관련 3대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비용과 효용 면에서 우수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며 대규모 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것을 이번 협력의 주요한 목표로 정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사간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스마트팜(Smart Farm)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승원 SK텔레콤 기업사업3본부장은 “SK텔레콤은 국내 ‘IoT’ 산업의 발전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IoT’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뉴질랜드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IoT’ 비즈니스모델이 해외에 적용·확산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텔레콤뉴질랜드는 웰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7년 뉴질랜드 우정국에서 분리 설립 후 민영화된 뉴질랜드 최대의 종합 통신사업자로 이동통신의 경우 CDMA/WCDMA 네트워크를 통해 2G/3G 서비스를 뉴질랜드 전역에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LTE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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