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일진설, '쇼미더머니' 측 "신중하게 고민, 확인 중"

입력 2014-07-16 14:45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일진설이 불거진 가운데, Mnet `쇼미더머니`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6일 `쇼미더머니` 측은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라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 만큼 출연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육지담은 술과 담배는 기본, 학생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교사에게는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육지담에 대한 옹호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글에는 `육지담이 술, 담배를 한 것은 맞지만 개념 없는 애는 아니었고, 수위아저씨에게 반말을 한 것은 친해서 그런 것이었다`며 `육지담은 공부 열심히 해서 잘 하는 편이었고, 주도적으로 누굴 괴롭히지 않았다. 담배를 피운 것은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못 끊었던 걸로 보인다`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헐 충격이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실망이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사실이라면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옹호글 이상해"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옹호글 뭐라는 건지..."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이번주엔 방송에 나오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쇼미더머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