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대표와 재혼 3년 만에 파경, 무슨 일?

입력 2014-07-22 15:42  


배우 정애리가 이혼했다.

22일 한 여성지는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 모두 한 차례 이혼했던 터라 파경 소식에 대한 충격이 더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했으나,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에도 사실을 언론에 함구했던 두 사람은 지인들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식을 치뤘다.

정애리 이혼에 누리꾼들은 “정애리 이혼 너무 안타깝다”, “정애리 이혼 본인 충격이 제일 클 듯”, “정애리 이혼 너무 안 됐네”, “정애리 이혼 각자 좋은 삶 사시길”, “정애리 이혼,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정애리 이혼 딛고 멋지게 사세요” 등 반응했다.

한편, 정애리는 1978년 KBS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 SBS `엔젤아이즈`, KBS 2TV `골든 크로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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