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인격 밑바닥, 최정윤에 대해 막말 “식모 딸이라서…”

입력 2014-09-08 08:42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인격 밑바닥, 최정윤에 대해 막말 “식모 딸이라서…”


주나의 인격은 어디까지 밑바닥일까?

9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36회에서 현수(최정윤 분)에 대해 막말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나 가족과 서준(이중문 분)의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주나, 세란(유지인 분), 재복(임하룡 분), 서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이때 세란은 현수가 아이디어를 제시해 완성한 디저트를 가지고 오도록 지시했다. 가족들은 현수의 디저트를 한 입씩 맛보았다.

재복은 현수의 아이디어를 칭찬했고 세란 역시 “은현수씨가 예전에 브랜드 매니저 일을 했었다더라. 감각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말을 보탰다. 그러자 주나는 묘한 질투심 같은 것을 드러내며 “식모딸이라서 그런가? 왜, 옛날부터 남의 집 일 해주던 사람들 요리 잘했잖아. 엄마 닮았나보지 뭐”라며 막말했다.


이러한 주나의 인성에 서준은 마음이 불편했다. 서준은 주나처럼 돈 많은 집안에서 자라지 않았다. 이는 서준에게도 해당되는 말일지 몰랐다. 굳이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 말은 듣는 이들을 불편하게 하기 충분했다. 자신이 부잣집 자제든 아니든 관계없이 이 말을 그 사람의 인격이 바닥임을 보여줬다.

주나의 말은 세란의 귀에도 거슬렸다. 세란은 “너 자꾸 식모 딸 식모딸 하는데 엄마는 고아였어. 나는 남들이 무시해도 감싸줄 가족이 없어서 다 당하고 살았어”라고 했다.

주나는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라며 상황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세란은 “세상에 식모 딸이라는 건 없다. 그렇게 무시하지 마라”라고 가르쳤다.

이후 서준은 주나에게 “너 어머니한테 말 한 마디를 해도 더 따뜻하게 할 수는 없느냐. 엄마 딸 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거다”라며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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