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절친이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과 추억여행을 떠났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안정환 부자가 이을용 부자와 함께 청춘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을용은 안정환과의 청춘 여행에 들뜬 기분을 감추며 "우리 둘이 가면 안 된다. 술만 먹겠지 뭐"라고 솔직히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이 같은 발언과 달리, 이을용과 안정환은 셀카봉까지 이용한 사진찍기와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라이딩까지 완벽한 `회춘 여행`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을용과 안정환의 회춘여행 정말 기대된다", "이을용, 안정환 새로운 콤비 탄생"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정환과 이을용의 청춘여행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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