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신 아나-김유정 기자 "떠나는 차명석 위원과 마지막 녹화"

입력 2014-09-14 15:40  


김선신 아나운서, 김유정 일간스포츠 기자, 차명석 해설위원이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MBC+MEDIA(MBC 플러스미디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연출 이석재 이성호 PD) 방송 현장에서 마지막 녹화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전의 중계 도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설위원직을) 그만 두게 됐다"라고 밝혔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2003년부터 LG의 투수, 불펜, 재활, 육성 투수, 불펜코치를 지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2014년 수석코치를 제안 받았으나 건강 문제 등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LG 코치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수코치 복귀가 아니라 현재 공석인 LG 수석코치로 돌아온다고.

한편,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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