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cm에서 내리꽂은 직구" 한화 조인성 시구 '역대급'

입력 2014-09-14 16:09   수정 2014-09-14 16:19

▲"186cm에서 내리꽂은 시원한 직구" (사진=MBC스포츠)


야구팬들 ""186cm에서 내리꽂은 시원한 직구, 볼 스피드도 빨라" 극찬

허구연 해설위원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에 집이넣었다"

조인성 시구가 화제다.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완벽한 폼으로 공을 던져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은 “투구 동작이 좋았고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에 집어넣었다”고 칭찬했다

`한화 조인성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화 조인성 시구, 투수해도 되겠네" "한화 조인성 시구` 놀랍다" "`한화 조인성 시구` 공 스피드도 빨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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