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10월부터 기술금융실적 공개"

입력 2014-09-16 09:31  

오는 10월부터 은행들의 기술금융실적이 공개됩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금융혁신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어떤 은행이 기술금융에 앞장서고 창조금융을 선도하는지를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은행별 기술금융 실적을 점검하는 `기술금융 종합상황판`을 10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기술금융과 창조금융에 앞장서는 은행에게는 내년부터 정책금융 공급을 차별화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위원장은 "보수적인 운용의 틀에 갇혀 있는 시중자금이 창조금융 시장으로 흘러들도록 `돈의 물꼬`를 바꿀 필요가 있다"며 "창의와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진취적 모험자본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