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동등한 치료 못받아" 인종차별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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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0 10:59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동등한 치료 못받아" 인종차별 주장 ‘논란’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들이 인종차별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의 가족과 지인들이 미국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은 다른 미국인 환자처럼 동등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차별을 받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더불어 미국 언론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에볼라 생존자의 혈액을 수혈하는 방법은 치료에 효과를 본 것이 입증됐음에도 던킨이 치료를 받지 못했는지 의혹 역시 제기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당시 치료를 맡았던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던컨은 국적과 치료비 지급 능력을 떠나 일반 환자와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며 “24시간 응급요원이 대기한 격리 치료실에서 50명이 넘는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았다”고 인종과 빈부격차에 대한 논란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인종차별 주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미국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인종차별이라니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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