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신해철 천공 발견, S병원 K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故 신해철 수술을 집도한 S병원 K 원장이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닥터의 승부`에서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S병원 K 원장은 자신이 고정 출연하고 있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S병원 K 원장은 가수 故 신해철 죽음과 관련해 의료 사고를 냈다는 의혹을 계속 받아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닥터의 승부 홈페이지에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신해철의 소장에 1cm 크기의 천공이 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고 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한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수술 기록에는 신해철의 소장 아래 70cm~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을 발견했다고 돼 있다. 또한 천공 주위엔 복수와 음식물 찌꺼기가 흘러나온 상태였고, 염증과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진 상태였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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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A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