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리지, 전남친에게 가장 설렜던 순간은?

입력 2014-11-09 09:30  


`인간의 조건` 리지가 전남친에게 감동 받았던 순간을 언급했다.

11월8일 방송된 KBS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아, 리지, 김영희는 김장에 쓰일 배추를 사기 위해 직거래를 이용했다. 직거래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과자를 걸고 연애 이야기를 풀었다. 리지에게 관심이 쏠렸고, 멤버들은 낭만적인 연애 얘기를 듣고 싶어했다.

리지는 남자친구가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줬던 이야기를 꺼냈다. 리지는 남자가 뭘 얼마나 예쁘게 만들겠냐면서도 그 정성이 정말 예뻤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모자를 받았는데 그 모자엔`오늘 생일`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김신영은 "진짜? 그럼 얼마 안됐네. 오늘 생일, 그 모자가 나온지가"라며 예리하게 추측해나갔다.

1~2년 전이라고 예측하는 연애 수사대. 리지는 갑자기 얼굴이 굳어버렸다. 한채아는 "최근에 헤어진 사람?"이라며 맥을 짚었다. 올해 아니냐는 김숙의 말에 리지는 아니라고 했고,작년이라고 묻자 작년엔 일본에 있었다고말했다.그럼 재작년이냐는 물음에 리지는 시선을 회피했다. 김숙이 더 얘기해보라고 하자 리지는 "로맨틱한게 없네, 나는"이라며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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