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으로 "심금을 울리다"당시 상황은?…금상 출신?

입력 2014-12-01 15:12  




엄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으로 "심금을 울리다"당시 상황은?…금상 출신?

`K팝스타4`에 재도전한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네티즌들의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설아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본선 1라운드 오디션에 출전해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불렀다.

이설아는 이날 "지난 시즌 유희열 심사위원의 안테나 뮤직에 들어가 등급테스트를 받았지만 하 등급을 받고 통편집 됐다"고 밝혀다.

이설아는 "당시 유희열 심사위원이 우리나라에서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가 약하다며 음악을 계속 하라는 말을 듣고 음악을 계속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은 화려한 멜로디나 그루브는 없었지만 누구에게나 각별한 엄마에 대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가사중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며 짜증 섞인 말투로 방문 휙 닫고 나면 들고 오는 과일 한 접시",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 등의 가사에 현장의 객원 심사위원들도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유희열은 "이런 곡으로 여기 나오면 반칙이다. 이건 평가할 수 없는 곡"이라고 극찬했고 양현석 역시 "곡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며 "마지막에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란 가사는 이 방송을 보는 어머니들이 눈물을 많이 흘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동을 받았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정말 공감가는 가사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어머니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났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가사가 너무 좋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감동적이었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설아, 힘내라 2차전에서 기대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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