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상식 ‘장면 도둑놈상’, 권기종 국제심판 수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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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8 20:18  

‘1박2일’ 시상식 ‘장면 도둑놈상’, 권기종 국제심판 수상 ‘폭소’


권기종 조명감독이 ‘장면 도둑놈상’을 수상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주 서귀포에서 펼쳐진 ‘송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과 멤버들은 ‘1박대상’이라는 자체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멤버들이 직접 후보를 뽑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시청자 투표를 받아 상의 주인공을 뽑는 방식이었다.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모두가 함께 하는 훈훈한 시상식을 연 것.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장면 도둑놈상’이었다. 씬 스틸러처럼 잠깐씩 등장할 때마다 강한 인상을 남긴 스태프에게 주는 상이었다.



먼저 멤버들이 직접 뽑은 후보로는 ‘눈물 흘리기 게임’으로 큰 웃음을 전한 최승혁 헬리캠 감독과, 국제심판이라 불리는 권기종 조명감독, 연출부의 막내작가 이슬기 작가가 선정됐다. 이중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선정을 받은 사람은 바로 권기종 감독이었다.

그는 “그동안 골고루 편파하려고 노력했다. 개근상 이후 처음 받는 상이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고 그동안 최승혁 감독은 트로피로 전달된 한라봉을 그 자리에서 까먹으며 또 한 번 ‘장면 도둑놈’ 활약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승혁 감독은 즉석에서 눈물 빨리 흘리기 시범을 보였지만 고전을 면치 못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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