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해체, 박지연·ZINNI·미소"각자의 길"...이병헌 협박'이지연·다희'징역형

글램 박지연·ZINNI·미소·다희



글램 해체, 박지연·ZINNI·미소"각자의 길"...이병헌 협박`이지연·다희`징역형

15일 한 매체를 통해 "글램의 소속사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으로 나와 있지만 이미 지난해 말, 두 소속사와 모두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멤버들은 각자 자기 갈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 역시 "빅히트, 쏘스뮤직 다 글램과 계약이 끝난 게 맞다. 조만간 포털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들이 바뀔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걸 그룹 글램은 박지연, 다희, ZINNI, 미소의 4인조로 지난 2012년 7월 데뷔했다. ‘아이라이크 댓(I Like That)’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다 3년간의 활동을 접고 해체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원에서는 형사 9단독(정은영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병헌 50억 원 협박사건’의 선거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재판부는 다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한편 그룹 틴탑 창조와 글램 지연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4일 틴탑의 소속사 측은 "틴탑 맴버 창조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인터넷 루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