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알파벳이 일본 오사카 첫 라이브 투어 프로모션을 개최 한다.
K-POP 아티스트와 K-POP 댄스 그리고 K-POP 패션 브랜드를 뮤직으로 융합해 팬터-지 프레젠트라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에 보이그룹 알파벳이 참여한다.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K-POP 클럽 이벤트에는 K-POP DJ와 K-POP 댄스와 콜라보로 연계된 클럽에서 알파벳 팬미팅을 한다.
또한 오는 2월 글로벌 의류 브랜드 보이런던과 함께 ‘AlphaBAT 9HOLIC LIVE PROMOTION’이란 타이틀을 걸고 첫 일본 프로모션을 돌입한다.
2013년 11월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보이그룹 알파벳의 등장으로 시작해 2014년 한국과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킨 알파벳이 글로벌 의류 브랜드 보이런던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알파벳 나인홀릭 라이브 프로모션’의 총 연출은 한국과 일본의 댄스 안무연출 그리고 각종 쇼연출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U.G가 맡아 보다 세련된 무대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알파벳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2월 중국의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해외활동을 중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2015년 상반기 국내 컴백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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