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멍든 얼굴에도 환한 미소 '저 괜찮아요!'

입력 2015-02-04 09:44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치킨 로드 FC 021`경기가 열렸다. 이날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2라운드 TKO 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혜는 오른 쪽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들었음에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박지혜, 진짜 예쁘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예쁜 얼굴에 멍들어서 어떡해요~" "미녀파이터 박지혜, 진정한 미녀파이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로드F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