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신흥중심 중앙로에 사람이 몰린다

입력 2015-03-26 10:18  



양평 관문사거리에서 6번 국도 연결도로까지 이어진 중앙로가 양평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중앙로에는 304병상 7병동 10개과 진료가 가능한 메이저급 병원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이 개원했고 종합운동장도 건립중이다. 종합운동장부지 내에 경찰서,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6번국도와 전철 중앙선 양평역 사이에 위치한 중앙로에는 이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길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등 중앙로는 양평의 신주거중심지의 모습을 갖췄다.

현재 양평 내에는 아파트 4곳이 분양 중이며, 이 가운데 유일하게 성공분양 중인 양평 한신휴플러스가 투자가치처로 가장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양평 한신휴플러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우선 입지부분이다. 서울의 강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강남역과 테헤란로인 것처럼 양평에서는 한신휴플러스가 인근 벽산아파트와 함께 1,3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조성되면 양평의 중심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둘째로 양평 한신휴플러스의 투자가치처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들 수 있다. 현재 304병상 규모의 메이저급 교통재활병원이 문을 열면서 전세 및 구매 대기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종합운동장 및 신행정타운, 롯데마트(예정) 이전 시 중앙로 인근 아파트인 한신휴플러스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셋째로 환금성을 통해 성공분양의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양평 한신휴플러스는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실수요자의 구매가 다수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원활한 조건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한신공영의 양평 한신휴플러스는 프리미엄 1군 브랜드로 브랜드가치와 입지조건, 향후 호재들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신휴플러스 분양관계자는 “양평 중앙로는 향후 중부내륙고속국도 연장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까지 개통된다면 수도권의 중심으로 양평의 중앙로가 주거중심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 한신휴플러스는 오는 2016년 7월 입주를 시작한다. 현재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고 30평형과 24평형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31)77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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