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소재·부품 수출 667억달러...3%↑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4-09 11:00  

올해 1분기 소재·부품 수출과 무역흑자가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소재·부품의 수출액은 667억 달러, 수입 407억달러, 수지 2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출은 3%, 수입은 0.6% 늘었습니다.

수출은 전자부품(236억불, 11.2%)과 일반기계부품(63억불, 4.8%), 전기기계부품(60억불, 9.0%)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고 화합물·화학제품(98억 달러, -10.5%), 섬유제품(10억 달러, -12.3%) 등은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아세안, 중남미 등에 대한 수출과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유럽연합(EU)(55억불, -8.6%), 일본(31억불, -11.3%)으로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수입은 전자부품(124억불, 8.1%), 전기기계부품(37억불, 6.8%)이 수입 증가를 주도했고 제1차 금속(60억 달러, -5.0%), 화합물·화학제품(66억 달러, -4.3%)의 수입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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