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보조금 공개,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입력 2015-04-11 14:17   수정 2015-04-11 15:06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애플워치 6시간 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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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보조금이 공개된 가운데 애플워치가 6시간만에 모두 품절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워치가 1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예약주문 개시 6시간 만에 모든 모델이 품절됐다.

미국 시장에서는 케이스가 알루미늄인 ‘애플 워치 스포츠’ 10개 모델, 케이스가 스테인리스 스틸인 ‘애플 워치’ 20개 모델, 케이스가 18K 금장인 ‘애플 워치 이디션’ 8개 모델 등 모든 모델이 예약주문 개시 6시간 만에 품절됐다.

중국에서는 최고가 모델인 12만6800위안(2234만원)짜리 18캐럿(K) 금장 케이스 모델 ‘애플 워치 이디션’이 예약주문 1시간도 안 돼 품절됐다.

이날 예약주문은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미국 태평양일광절약시간(PDT) 기준으로 10일 0시,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시작됐다.

온라인 예약주문과 매장 전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만 이뤄졌으며, 이들 나라에서는 24일 제품이 시판되는 것과 동시에 예약주문 제품들이 배달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보조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T는 월 9만9천 원 요금제 기준으로 16만4천 원에서 21만 천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월 10만 원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에 대해서는 12만 원에서 13만 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갤럭시S6엣지에는 12만 원에서 14만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월 12만 4천 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는 19만4천 원, 갤럭시S6엣지는 16만6천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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