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열애, 연봉 95억 야구선수의 애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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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열애, 연봉 95억 야구선수의 애마는?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승환의 애마 BMW X6가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한 연예매체가 공개한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에는 오승환의 애마가 찍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애마 ‘BMW X6’를 타고 연인 유리와 강남 모처에 있는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가거나 유리를 집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뉴 X6 프리미엄 SUV다. X5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차다.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답게 달리기 성능 역시 웬만한 스포츠카와 비슷하다. 가격 역시 뉴 X6 xDrive30d 9990만 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 원, 뉴 X6 M50d 1억4300만 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가속성능은 4.7초에 최대 250km/h의 속력을 낸다고 전해졌다.


오승환은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 부상으로 받은 중형차를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자신은 X6를 현재까지 타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종신은 "오승환 선수는 일본으로 이적하면서 받은 돈이 95억이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약 18억 5000만 원, 연봉 약 27억 7000만 원에 인센티브 연간 4억 600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