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KOTRA 사장, "중남미 경제순방 후속사업 중요"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4-28 06:00  

김재홍 KOTRA 사장이 중남미 지역본부 산하 14개 무역본부장과 무역관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KOTRA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맞춰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6억4천600만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올린 바 있습니다.

김 사장은 “중남미 경제순방 기간 중에 거둔 상담성과들이 더 큰 결실로 이이지도록 하려면 후속조치가 중요하다”며 “분야별로 지원전략을 가다듬어 중소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OTRA는 이번 회의에서 순방 성과 확산을 위한 후속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중남미 시장이 최근 중산층의 확대로 중고급제품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및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재 분야에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집중됐습니다.

개발수요는 높은 반면, 국가별로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것을 고려해 IDB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KOTRA는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안에 상파울루 KOTRA 무역관 내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질 K-무브센터를 설치하고센터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역본부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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