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스페셜갈라 ‘발레이야기’…“국립중앙박물관서 만난다”

입력 2015-05-04 11:26  



국립발레단이 ‘2015 박물관 문화향연’의 일환으로 5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의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은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된 스페셜갈라 ‘발레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다지오에 맞춰 벌어지는 발레 ‘백조의 호수’ 군무 장면을 비롯해 ‘라 실피드’, ‘라 바야데르’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공연 전 해설자가 미리 작품을 소개해주는 ‘해설이 있는 발레’로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박물관 기획 전시와 연계된 공연은 물론 24일간 월별 테마를 설정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도했다.

‘2015 박물관 문화향연’은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다. 총 29개 단체가 탐여해 28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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