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승연 판사, 첫 등장에 시청자들 '반색'

입력 2015-05-18 14:48  


▲ `슈퍼맨` 정승연 판사, 첫 등장에 시청자들 `반색`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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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정승연 판사, 첫 등장에 시청자들 `반색`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으로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주도 특집`에는 `슈퍼맨` 가족의 제주도 마지막 이야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 서언이-서준이 형제 엄마 문정원,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엄지온 엄마 윤혜진은 제주도에 깜짝 등장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윤혜진은 생일을 맞은 남편 엄태웅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문정원, 야노 시호도 함께 아침 상을 준비했다.

이어 아침 식사가 끝난 무렵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엄마 정승연 판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둥이는 한 걸음에 달려가 엄마를 반겼고, 송일국은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한편,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출연한 적 없던 정승연 판사의 등장은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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