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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 학창시절 `이승기 닮은꼴`...정말 닮았나?
힐링캠프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영광이 학창시절 이승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김영광은 "학창시절 별명이 뭐였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름이 영광이라서 `영광 굴비`, `영광 교회`, `영광의 레이서`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답했다.
김영광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이 "이승기를 닮았다는 소리는 안 들었느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고등학교 때, 웃는 모습 때문에"라고 말했다.
또한 MC 유재석은 "코와 하관이 정말 비슷하다"며 거들었고 MC 신봉선은 "비스트의 이기광도 닮았다"며 김영광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영광이 이승기 닮은꼴로 언급되자 MC 박명수는 "(이승기의 노래인) `내 여자라니까`를 불러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영광 이수혁이 출연해 MC 성유리와 함께 폭풍 먹방을 즐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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